술 잡담/위스키(Whiskey Whisky)
위스키에 빠져버렸나봅니다
동경유유
2023. 7. 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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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댁에 고이 잠들어 있던 위스크 몇 병을 받아온 것이 시작인데, 병수만 보면 술꾼이 되어있는 듯하다.
출장이다 뭐다 해서 면세점에서 산것과 마트에서 틈틈히 어느사이 이정도가 진열장 안에 들어가있게 되었다.
병에 있는 잔량을 보면 알겠지만 홀짝홀짝 꽤 마신 상태, 다 없어지기 전에 아마추어 레벨에서의 각각의 위스키에 대한 감상을 남겨볼까한다.
- 처갓댁 출신
- 발렌타인 12년 / Ballantine's 12 years old
- 시바스 리갈 12년 / CHIVAS REGAL 12 years old
- 조니 워커 레드 라벨 / Johonie Walker Red Label
(정~말 오래전부터 진열장에 들어가 있었는 듯)
- 면세점 출신
-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 Glenfiddich 21 GRAN RESERVA
- 발렌타인 21년 (다마시고 빈병은 분리수거 된 듯) / Ballantine's 21 years old
- 산토리 아오 / Suntory AO
- 일본 마트 출신
- 산토리 위스키(1.98L) / Suntory Wishkey
- 한국 마트(리쿼샵 포함) 출신
- 제임슨 블랙 배럴 / JAMESON BLACK BARREL
- 조니워커 블랙 라벨 / Johonie Walker Black Label
- 네이키드 / Naked Malt
- 킹덤 더 클래스 / Kindom the CLASS
- 잭 다니엘 미니어처 / Jack Daniel's
(다마시고 빈병은 분리수거 된 듯) - 메이커스 마크 미니어처 / Maker's Mark
- 맥캘란 12년 더블 케스트 / Macallan 12 years old double cask
- 글랜리벳 15년 / THE GLENLIVET 15
-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 Balvenie Double Wood 12 years old
- 탈리스커 10년 / TALISKER AGED 10 YEARS
- 듀어스 12년 / Dewar's 12 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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