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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잡담/기타2

[코스터] 야마자키 코스터 세트 / 山崎コースターセット 최근 전직을 하게 되었다. 회사를 옮기는 그사이 짬을 내어서 일본에 다녀왔는데 잇템을 찾았기에 덜커덕 질러서 가져왔다. 다름 아닌 야마자키 코스터 세트!!! 여행 가기전에 산토리 위스키 하우스라고 산토리에서 위스키를 생산할 때 사용한 오크통을 재활용한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을 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코스터를 살 예정으로 방문을 했다. 2개를 살까 4개를 살까 고민을 하던 중 눈에 띈 것은, 이건 무슨 모양? 오크통의 모양이 재현되어있는 코스터 세트가 아닌가? 점원 설명으로는 50년 이상 사용을 해서 은퇴(?)한 오크 통을 재활용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을까? 정성스런 포장 그리고 이런 저런 설명이 적혀있는 부분은 나중에 시간 나면 번역해서 올리는 것으로 하고 지금은 생략~ 외국.. 2023. 10. 9.
라인 맥주 거품기(비어링) / BUBBLE BEER RING (feat. 아사히 슈퍼드라이) 회사 워크샵 경품으로 받은 맥주 거품기. 2년 이상 그냥 부엌의 어느 구석에 박혀 있었는데 아사히 슈퍼드라이 왕뚜껑 때문에 사용을 하게 될 줄이야. 냉장실 온도 4도 정도를 설정해두고 이번에 발매한 아사히 슈퍼 드라이 생맥주 왕뚜껑을 반나절 이상 넣어 두면 거품이 저~~~~ㄴ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계신지... 냉장고에 6~12시간 정도 넣어 두었을 때는 가족 3명이 돌아가면서 두손으로 캔을 감싸면 거품이 일어 났지만 4도정도에서 24시간 이상 보관을 한 왕뚜껑 이녀석은 거품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물론 10분 이상 상온에 두었다가 3~4명 가족의 힘을 모아서 따뜻하게 해주면 거품이 올라오지만 시원한 맥주 한잔을 바로 들이키고 싶을 때에는 그 시간이 너무 길다는 거싱 단점 이 때 생각이 난 것이..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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