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25 위스키에 빠져버렸나봅니다 처가댁에 고이 잠들어 있던 위스크 몇 병을 받아온 것이 시작인데, 병수만 보면 술꾼이 되어있는 듯하다. 출장이다 뭐다 해서 면세점에서 산것과 마트에서 틈틈히 어느사이 이정도가 진열장 안에 들어가있게 되었다. 병에 있는 잔량을 보면 알겠지만 홀짝홀짝 꽤 마신 상태, 다 없어지기 전에 아마추어 레벨에서의 각각의 위스키에 대한 감상을 남겨볼까한다. 처갓댁 출신 발렌타인 12년 / Ballantine's 12 years old 시바스 리갈 12년 / CHIVAS REGAL 12 years old 조니 워커 레드 라벨 / Johonie Walker Red Label (정~말 오래전부터 진열장에 들어가 있었는 듯) 면세점 출신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 Glenfiddich 21 GRAN RESERVA 발렌.. 2023. 7. 11.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