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반에 올렸어야하는 술인데 늦은 감이 있는 위스키 발렌타인 12년이다. 발랜타인 너무 유명해서 쓸꺼리가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적을 꺼리가 사실 없는 것이 사실이다.
-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 원산지 : 스코트랜드
- 제조 : Ballantine's
- ABV : 40%
니트로 먼저한잔... 개인적인 평가이지만 맛에는 조니워커 블랙에 향은 시바스 리갈에게 밀린다. 21년 정도 되면 향도 맛도 좋아지는 것 같은데 12년은 하이볼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전문가 분들은 아래와 같은 맛과 향을 느낀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 Aroma : 서양배의 달콤함, 바닐라
- Taste : 오렌지, 스파이시, 생강, 시나몬
- Finish : 견과류, 은은한 달콤함
작년 크리스마스 때였던가 발렌타인 21년을 하이볼로 마시고 마지막을 장식한지는 꽤오래된 것 같은데 맛있었던 발렌타인 21년이 문득 생각이 난다.
728x90
'술 잡담 > 위스키(Whiskey Whisk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스키] 라가불린 12년 SR 2022 / LAGAVULIN AGED 12 YEARS SR 2022 (0) | 2023.11.26 |
---|---|
[위스키] 라가불린 16년 / LAGAVULIN AGED 16 YEARS (0) | 2023.09.10 |
[위스키] 네이키드 몰트 / Naked Malt (0) | 2023.08.31 |
[위스키] BTS의 아드백? 아드백 우거다일 / Ardbeq UIGEADAIL (2) | 2023.08.29 |
[위스키] 킹덤 더 클래스 / Kindom the CLASS (1) | 2023.08.23 |